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간첩선 격침’ 김종곤 전 해군총장 별세

등록 2022-07-18 18:38수정 2022-07-19 02:35

김종곤 예비역 대장
김종곤 예비역 대장

함장 근무 당시 북한의 간첩선을 격침하고 전역 후 국회의원을 지낸 제12대 해군참모총장 김종곤 예비역 대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90.

고인은 1951년 해군소위로 임관한 뒤 어뢰정(PT)에서 근무하며 6·25전쟁에 참전했다. 1979년 4월부터 1981년 5월까지 제12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특히 1966년 구축함 충무함(DD-91)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울릉도 근해에서 남하하던 간첩선을 확인하고 교전 끝에 격침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명준·희준·성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8시다. (02)3410-3151.

연합뉴스, 강성만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