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의 합의에 따라 직항로가 개설될 백두산에서 지난 8일 오전 중국을 통해 천문봉(2670m)에 오른 한국 관광객들이 천지 너머로 보이는 백두산 최고봉인 북한의 장군봉(2744m)을 바라보고 있다.
백두산 천지/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