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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중, 북핵 6자회담 중요성 재확인

등록 2009-02-22 19:37

클린턴 미 국무 방중서 금융위기 공동대처 합의
미국과 중국이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등 세계적 문제에 공동 대처하기로 하는 등 지구적 차원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선 6자 회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1일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등 세계적 문제에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최근 논란이 돼 온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협력을 다짐했다. 클린턴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중국이 미국의 국채에 신뢰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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