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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세번째 ‘여성장군’ 이은수 준장

등록 2011-04-20 19:49

이은수(법무 56기) 준장
이은수(법무 56기) 준장
국방부는 20일 수방사령관에 박남수(54·육사 35기) 합참 작전기획부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중장급 이하 장성 25명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공석인 육군 참모차장에는 김요환(55·육사 34기) 수도군단장이 임명됐으며,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이은수(사진·법무 56기) 대령이 승진 임명돼 법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이 장군은 “엄정히 군사법체계를 운영해 군기강을 확립하도록 하고 적극적인 법률지원을 통해 군내 법치주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장병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이 준장은 1991년 군법무관으로 임용된 뒤 육군 군사법원장과 육본 법무실 고등검찰부장, 법무실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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