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김정은, 돌아온 김정일 마중 나가

등록 2011-05-27 21:25

김정일 열차, 북으로 8일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27일 오전 단둥의 압록강 철교를 넘어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김정일 열차, 북으로 8일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27일 오전 단둥의 압록강 철교를 넘어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27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국경에서 마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일정을 수행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것이다. 지난해 5월과 8월 김 위원장의 방중 때는 김 부위원장의 마중 보도가 없었다.

김 위원장의 마중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리명수 인민보안부장, 김원홍 군 총정치국 부국장, 현철해 국방위원회 국장 등이 함께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