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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출근길 한민구, 사드 논란 관련 “어제 충분히 설명했다”

등록 2017-06-01 09:32수정 2017-06-01 10:45

전날 청와대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 받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출근해 차에거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청와대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 받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출근해 차에거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장비 추가 반입에 대한 보고 누락과 관련해 “어제 충분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말한 뒤 “조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더는 언급을 피했다. 한 장관은 전날 오후 이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국방부가 청와대 보고서에서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누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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