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를 맞아 8일 0시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 미사일 개발에 기여한 인물들을 자신의 바로 옆자리에 세웠다. 왼쪽부터 노동당 군수공업부의 김정식 부부장, 리병철 제1부부장, 김 위원장, 장창하 국방과학원 원장, 전일호 군 중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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