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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통일부 “남북 판문점 연락관 통화 이뤄져…북이 전화 걸어와”

등록 2018-01-03 16:46수정 2018-01-03 17:47

3일 오후 3시 34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우리측 연락관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통일부는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3일 오후 3시 34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우리측 연락관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통일부는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남북 판문점 연락관 간에 통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판문점 연락채널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반발로 북한이 끊었으며, 이번에 1년11개월만에 복원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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