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남북 고위급회담 곧 속개…리선권 “오후에 잘 될 것”

등록 2018-01-09 14:42수정 2018-01-09 14:47

‘따로 점심’ 북쪽 대표단 오후 2시14분 남쪽 복귀
남북 고위급회담 북쪽 대표단이 9일 오후 2시14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회담장인 남쪽 평화의집으로 복귀했다.

북쪽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쪽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20분에 걸쳐 회담을 진행한 뒤 점심식사를 위해 북쪽 통일각으로 넘어갔다.

남북은 이날 오전 11시5분까지 ‘5+5’ 전체회의를, 오전 11시30분터 낮 12시20분까지는 남북 양쪽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리선권 위원장이 따로 면담을 가졌다.

리선권 위원장은 점심식사를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던 중 ‘오후 회담을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남쪽 취재진의 질문에 “오후에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문점/공동취재단,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과 전체회의에 동시 입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과 전체회의에 동시 입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