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에 현송월 관현악단장이 참석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오늘 오전 9시 30분께 남북 연락관 간에 정상 근무 개시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20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계획을 19일 밤에 갑자기 중지한 만큼 양측은 후속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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