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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18일 판문점 남북체육회담…대표단 확정

등록 2018-06-15 21:24수정 2018-06-15 22:20

남 수석대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북 단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 2월14일 오후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부둥켜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 2월14일 오후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부둥켜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18일 판문점 남쪽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릴 남북체육회담의 양쪽 수석대표(단장)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나선다.

통일부는 15일 “18일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체육회담을 개최해 남북통일농구경기와 2018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체육분야 교류협력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남쪽은 전 사무총장 외에 김석규 통일부 과장과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과장이, 북쪽에선 원 부상 외에 박천종 체육성 국장과 홍시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이 회담 대표로 나선다.

아시아경기대회 공동 참가안게임 공동참가는 4·27 판문점 선언 합의 사항이고, 남북통일농구경기는 4월27일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안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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