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한글본.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공개한 친서는 각각 1장 분량의 한글본과 영문본으로 돼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라는 글씨 위에 친필 사인이 돼 있으며 마지막에 ‘2018년 7월 6일 평양‘이라고 쓰여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조미(북미) 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다음번 상봉을 앞당겨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슈한반도 평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