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협력추진협의회 열어 남북협력기금 지원 의결
2005년 3월16일, 57년 만에 남북 사이에 연결된 전력망을 통해 경기도 문산 변전소에서 전력 공급을 시작하자 북쪽 개성공단 일대의 전등이 환하게 밝아지고 있는 모습. 정부는 14일부터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 안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옛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청사)에 남쪽 전기를 배전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파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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