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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새 군지사 참모장에 전제용 공군 준장

등록 2018-08-30 14:28

기무사령부를 대신할 새 조직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첫 참모장에 현 103 기무부대장인 전제용 공군 준장이 임명된다.

국방부는 30일 자료를 내어 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9월1일자로 군사안보지원사의 참모장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참모장 내정자는 공사 36기(84년 입교)로 방산 보안분야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국방부는 전 내정자가 “탁월한 정책 마인드와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을 구비해 남영신 사령관의 기무사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입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군사안보지원사는 9월1일 창설되며, 옛 기무사를 대신해 군 보안·방첩·정보 업무를 수행한다.

♣?H6s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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