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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유엔총장, 리용호 면담…“최근 긍정적 발전, 비핵화 기여할 것”

등록 2018-09-29 17:24

안토니우 구테흐스(오른쪽) 유엔 사무총장이 2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리 외무상과 이날 면담에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최근의 긍정적 발전이 관련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에서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오른쪽) 유엔 사무총장이 2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리 외무상과 이날 면담에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최근의 긍정적 발전이 관련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에서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면담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에서의 신뢰구축과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을 환영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최근의 긍정적 발전이 관련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에서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 적절한 방식으로 관련 당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시스템을 통한 공헌과 준비를 약속했다.

그러나 이날 면담에서 리 외무상의 발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리 외무상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 등을 주장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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