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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북, 판문점 JSA서 지뢰 발견해 폭파…남에 사전 통보

등록 2018-10-04 14:14수정 2018-10-04 14:29

2일 강원도 철원군 5사단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군인들이 지뢰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남북은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판문점 지뢰부터 제거하기로 했다. 사진공동취재단
2일 강원도 철원군 5사단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군인들이 지뢰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남북은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판문점 지뢰부터 제거하기로 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측이 4일 오전 11시 55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한 지뢰탐색 중 발견한 지뢰 1발을 폭파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측은 어제 JSA 비무장화를 위한 지뢰탐색 중 지뢰 1발을 발견했고, 이 지뢰를 오늘 오전에 JSA 북측지역 내에서 폭파할 것이라고 우리 측에 통보한 바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남북이 JSA와 강원도 철원 내 비무장지대(DMZ)인 화살머리고지에서 지뢰제거 작업을 시작한 이후 발견된 지뢰를 폭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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