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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2일 개성연락사무소서 남북체육분과회담

등록 2018-10-31 16:05수정 2018-10-31 22:37

노태강 문체부 차관-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수석대표
2020올림픽 공동 진출, 2032올림픽 공동개최 등 협의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일본과 마지막 경기가 열린 2월14일 오후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부둥켜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일본과 마지막 경기가 열린 2월14일 오후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부둥켜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북은 2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연다. 양쪽 수석대표(단장)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맡는다.

통일부는 31일 “북쪽이 회담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30일 보내와, 오늘(31일) 노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송혜진 총리실 협력관,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회담에 나가겠다고 북쪽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통일부는 “이번 회담에서 2020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 등 국제경기에 남북 공동 진출과 2032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 남북 공동 개최 문제를 비롯한 체육 분야의 교류협력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북은 지난 15일 판문점에서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남북체육회담을 10월말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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