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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남북, 14일 체육회담…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 논의

등록 2018-12-10 16:35수정 2018-12-10 16:46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서 진행
12일에는 보건의료 회담
8월18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때 남북의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월18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때 남북의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차 남북체육분과회담이 14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다고 10일 통일부가 밝혔다.

남쪽이 먼저 제안(7일)한 이 회담의 수석대표(단장)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나선다.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2020도쿄여름철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여름철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 등을 협의하고자 한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가 열려 전염병 정보 시범 교환 문제를 협의한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가 김윤철 보건성 국장이 수석대표(단장)으로 나선다. 남북은 회의에서 “겨울철을 맞아 인플루엔자 정보를 시범 교환하고 내년도 감염병 정보 교환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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