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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김정은, 중국공연 친선예술단과 기념사진 “조중 친선 새시대 요구 맞게 승화발전”

등록 2019-02-01 11:50수정 2019-02-01 13:04

1월31일 당중앙위 본부청사서
<노동신문> 1면 보도
현송월, 김 위원장 왼쪽 맨 앞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친선예술대표단과 1월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일치 1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바로 오른쪽에 친선예술단 단장을 맡은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국제 담당)이, 김 위원장 왼쪽에는 장룡식 공훈국가합창단장 겸 수석지휘자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순서대로 앉았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친선예술대표단과 1월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일치 1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바로 오른쪽에 친선예술단 단장을 맡은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국제 담당)이, 김 위원장 왼쪽에는 장룡식 공훈국가합창단장 겸 수석지휘자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순서대로 앉았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연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온 친선예술단을 치하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일 <노동신문>이 1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1월31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예술단원들을 만나고 청사 앞마당에서 예술단원 모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조중 문화 교류의 첫 시작을 이채롭고 의의있게 장식하고 조중 친선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발전시키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풍만한 공연 성과로 실천한 예술대표단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정서적, 문화적 유대를 추동하고 더욱 굳건히 다지는 데 적극 이바지한 예술대표단 전체 성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노동신문> 보도를 보면, 김 위원장이 “존경하는 습근평(시진핑) 총서기 동지 내외분”이라는 표현을 쓴 대목도 등장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는 1월27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북한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노동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바로 오른쪽에 친선예술단 단장을 맡은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국제 담당)이, 김 위원장 왼쪽에는 장룡식 공훈국가합창단장 겸 수석지휘자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순서대로 앉았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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