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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중국 공산당 관계자, 김정은 중태 아닌 것으로 안다”

등록 2020-04-21 14:27

로이터, 북한과 소통담당 대외연락부 관계자 인용 보도
조선중앙통신이 2020년 1월1일 보도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중통은 김 위원장이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이 2020년 1월1일 보도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중통은 김 위원장이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태설과 관련,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현재 위독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관계자가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익명을 요구했다면서, 당 대외연락부는 북한과 소통하는 중국의 주된 기관이라고 전했다.

한국 정부도 기자들에게 "현재까지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CNN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데일리엔케이는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 행사에 불참한 뒤 그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 11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회의에 참석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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