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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복합형 드론 등 신속획득 2차사업 12개 과제, 연내계약 추진

등록 2020-10-19 11:30수정 2020-10-19 11:31

방사청, 19일부터 22일간 입찰공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운용 개념도. 제공 방위사업청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운용 개념도. 제공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으로 선정된 12개 과제에 대해 입찰공고를 통해 연내 계약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기술 속도가 빠른 4차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신속히 획득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 7월 계약을 체결한 1차 4개 사업이 다음달부터 군 시범 운용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사업 과제는 △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 체계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다목적 무인차량 △레이더 연동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열영상 도트복합조준장비 △웨어러블 수중탐색장비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자폭 무인기 △소총 조준사격 드론 △군 무전기 난청 극복 장기 체공 드론 △TICN 전술이동망 중계기 △지능형 항재밍 센서 등이다.

이들 사업의 입찰공고는 19일부터 11월9일까지 22일간 방사청 국방전자조달 시스템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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