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주석 생일, ‘태양절’ 맞아 도 대항 체육대회 개최
코로나19 상황 감안 거리두기로 행사 진행
코로나19 상황 감안 거리두기로 행사 진행

북한이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앞두고 평양에서 태양절 경축 전국 도대항 군중 체육대회-2021을 열었다고 대외선전매체 ‘메아리’가 6일 보도했다. 마스크를 쓴 응원단이 좌석 간 거리를 두고 앉아 응원하고 있다. 메아리 누리집 갈무리

개막식이 열린 김일성경기장에서 붉은색 옷을 맞춰 입은 양강도 참가자들과 푸른색 옷으로 맞춘 남포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열을 맞춰 서 있다. 메아리 누리집 갈무리

김일성경기장에서 자강도와 라선시 간의 밧줄 당기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메아리 누리집 갈무리

대회 참가 단체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깃발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메아리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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