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외교부, 주유네스코 대사 등 공관장 4명 인사

등록 2022-09-13 15:56수정 2022-09-13 16:14

박상미 한국외대 교수 유네스코 주재 대사 임명
윤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 2명 특임 공관장 발탁

외교부는 13일 주유네스코 대사와 밴쿠버 등 3개 지역 총영사 등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유네스코 주재 대사에는 인류학 전공자인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박 신임 대사는 지난 2013년부터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19년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기구 의장을 지낸 바 있다.

캐나다 밴쿠버 주재 총영사에는 견종호 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이 선임됐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 인사 2명도 특임 공관장으로 발탁됐다. 윤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국민소통팀장을 맡았던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일본 오사카 주재 총영사로 가게 됐다.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의 경호실장을 맡았던 박건찬 전 경북경찰청장은 후쿠오카 총영사로 부임한다.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