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권영세 장관, 일본 정부 초청으로 22~25일 방일

등록 2023-03-20 17:59수정 2023-03-20 18:17

일본 외무성 각료급 초청 프로그램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제훈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제훈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22~25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20일 통일부가 밝혔다. 권 장관의 방일은 ‘일본 외무성 각료급 초청 프로그램’에 따른 것인데,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국 일본대사가 지난해 12월 권 장관한테 공식 초청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졌다.

권 장관은 방일 기간에 “(16~17일)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일본 조야의 공감대를 강화하는 한편, 북한에 대한 인식 및 실상 공유, 납북자 문제 등 인권문제에 대한 양국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자 한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이어 “일본 쪽 정부 인사, 의회 주요 인사 등과 면담하는 한편, 재일동포 등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통일부 관계자는 “일본 외무상, 관방장관 등 정부 인사와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