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김동조 전 외무장관 기리는 외교관상 제정

등록 2013-11-11 19:18수정 2013-11-11 21:11

‘해오 외교관상’ 5명 첫 시상
외교부는 김동조 전 외무부 장관의 호를 딴 ‘해오 외교관상’을 제정해 11일 처음으로 시상했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5명의 첫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강상욱 동북아3과장과 임시흥 동남아과장 등 과장급 2명, 강상준 문화교류협력과 3등서기관, 이창훈 주히로시마총영사관 영사, 윤세안 주호놀룰루총영사관 부영사 등 실무직원 3명이다. 이 상은 젊은 외교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상금은 해오재단(이사장 김민녕 한국외대 교수) 등 김 전 장관 가족의 기부로 마련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박정희 행정부 시절인 1965년 한-일 수교 회담의 수석 대표였고, 초대 일본 주재 대사를 거쳐 외무부 장관을 지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