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펜스 미 부통령 16~18일 방한

등록 2017-04-07 03:00

2월 미 국방·3월 국무장관 방한 이어
황교안 면담…북핵·사드 등 현안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6~1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7일 펜스 부통령의 방한 일정을 밝히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방한하는 펜스 부통령과 면담 및 오찬 등 일정을 갖고 한?미 동맹, 북핵, 사드 등 한반도 관련 핵심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은 지난 2013년 12월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 이후 4년 만이다.

외교부는 “펜스 부통령 취임 후 아시아 국가로는 첫 번째 방문”이라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연쇄적 고위급 협의를 통해 조율해온 핵심 현안에 대한 공조를 더욱 심화시키고 한·미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방한하는 세 번째 미 고위급 인사다. 앞서 지난 2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3월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방한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 방문에 이어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