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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분립, 야권경쟁 막 올랐다

등록 2015-12-23 10:57수정 2015-12-28 10:42

김보협의 THE 정치 #3회

<정치BAR>의 웹방송 ’김보협의 더 정치’ 3회

’연대와 분립, 야권경쟁 막 올랐다’(정주용·박종찬 연출, 한겨레TV 제작)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야권 지지자들의 여론 동향과 전망을 주로 다뤘다.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분석센터장은 “안철수 신당이 견고해보였던 새누리당 지지층을 잠식한 것은 분명하다”며 “안철수 지지층이 3년전과 달리 일정한 세대와 직업군으로 특정되지 않는 흐름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이 내년 2월초로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안철수 신당’과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들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는 전망도 나왔다. 성한용 선임기자는 “안 의원이 새정치와는 연대 생각이 없다고 했으나 정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문재인 대표가 얼마남지 않은 총선을 어떻게 치를 것인지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기자는 “결과적으로 갈라진 만큼 분립한 상태에서 서로 야권의 지평을 넓히는 경쟁을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보협기자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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