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BAR

대중의 관심과 정당간 차이가 이슈를 가른다

등록 2016-01-03 15:34수정 2016-01-03 16:19

정치BAR_‘김보협의 더정치’ 4회 텍스트
청중과 질의·응답
2015년이 저물던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에서는 <정치BAR>의 웹방송 ‘김보협의 더정치’ 공개방송이 열렸습니다. <한겨레> 토요판에 ‘2017 오디세이아’ 연재를 끝낸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를 모시고 성한용 선임기자, 이유주현 기자가 한자리에 모여 2015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6년을 전망하는 다섯 가지 대화를 나눴는데요. 마지막 순서는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이었습니다. 현실정치에 답답함을 느끼는 노·장·청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대중의 관심이면서 정당간 차이가 큰 것”이 정치적 이슈가 된다며 “불리한 이슈는 정당간 차이가 나지 않도록 사람을 가져오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정치혁신을 위해서 안대희, 경제민주화를 위해 김종인, 국민통합을 위해 한광옥 데려와서 쇼잉을 해서 이슈가 안 되게 난이슈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텍스트로 만나보시죠.

Q : 내년 총선 관련 질문인데 예측을 못하신다고 했는데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총선 이전에 친박신당의 출현이 가능할지? 만약에 4자 구도로 갈 경우에 친박신당 포함해서 박성민 얘기하는 거처럼 중선거구제 효과가 날 수도 있겠습니다.

A : 어느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신당 만들면 어떻게 될 거냐고 하는데, 상상력이 훌륭하셔서. 제 머릿속에는 없습니다. 이미 당을 장악하고 있고 180석 되면 선진화법 무력화시켜서 하고 싶은 업적을 남길 텐데 나간다는 건. 대통령이 정당을 만든 케이스는 열린우리당 있는데 대체로 대통령 레임덕은 통치 기반을 무너뜨렸을 때 왔어요. 지지자를 이탈시키는 거죠. 김영삼은 김종필 쫓아내고 전두환 노태우 구속했을 때 레임덕이 왔거든요. 디제이도 제이피와 갈라서면서. 노무현도 호남으로부터 이탈하면서 레임덕 왔어요. 이명박도 박근혜계 쳐내면서 바로 레임덕 왔죠. 박근혜도 유승민 쳐내고 나가서 당 만들면 바로 레임덕 옵니다. 통치 연합 깨면 어려워지는데 정말 그렇게 돼서 소선거구제가 내년 2월에 중선거구제로 바꿔서 진검승부 하자고 하면 너무 좋겠어요. 안철수가, 문재인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할 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 가능성보다는 총선 끝나고 여당도 분열해서 87년 대선에서의 4자 필승론이 두 군데서 나올 가능성 있어요. 노태우 쪽에서도 4자 필승론이 나왔죠. 디제이 쪽에서도 영남 후보인 노태우와 김영삼이 분열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4자 필승론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만일 안철수가 총선에서 이겨서 지지율이 되면 박원순이 나올 수 있는 공간도 주지 않고 끝까지 출마할 가능성 있어요. 친노에서도 나올 수 있어요. 그게 문재인이 될지 안희정이 될지 모르겠지만. 호남 후보도 나올 수 있고. 보수 쪽에서도 갈라져서 후보는 메이저 후보 4명이 뛰면서 믿고 뛰는 선거가 있을 수 있어요.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정치에 별로 기대 안해요. 그런 거 잘 안 바꾸거든요. 분열된 채로 4자 구도, 5자 구도가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Q : 정치에 관심 많아서 아파트에서 선거관리위원장도 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때문에 관심 가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 총선과 대선에 영향을 준다고 보시는지. 이른바 야당 진영이 총선에서 졌을 때 동정표로 대선에서 어드밴티지 얻을 수 있는지. 중선거구제 순기능 있다고 생각하지만, 호남에서 야당이 난립하는 것처럼 친박연대, 팬클럽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분당돼서 획일적인 중선거구제가 될 거 같은 우려 있습니다.

A : 미국 대선은 내년이니까 우리나라 총선에 미칠 영향은 없고요. 대선에도 별 영향이 없을 거라고 봐요. 동정표 가능성은 다 있는 거니까 예측을 못하겠어요. 지금 국민들은 지금 선거제도에서는 총선에서는 야당이 이기기 어렵고 대선은 가능성 있으니까 동정표 관련 없이 가는데 옛날엔 양김이 분열해도 나가서 당을 만들어도 대안이 없어서 끝까지 쫓아갔는데 지금은 문재인, 안철수 외에 야권 후보군이 손학규, 박원순, 손학규, 김부겸, 안희정도 있으니까. 누가 후보가 되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여당이 가장 위협적인 건 세대교체가 되는 거죠. 세대교체가 안 된다면 야당 쪽에 걸겠고 유승민 아래 쪽까지 내려와서 1차 베이비 부머 아래 쪽으로 세대교체가 되면 여당 쪽에 걸겠습니다. 야당 후보와 상관 없이. 보수 세력은 워낙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에 대선에서 이기는 길을 찾으려고 해요. 이회창으로 두 번 지고 깨달은 거죠. 딴 건 몰라도 대통령을 지면 나라를 잃는 거구나, 그런 절박감이 보수 세력에게 있어요. 여기는 덜하죠.”

Q : 선거 때마다 청년들 데리고 나와서 청년쇼 하는데, 야권에서의 청년 정치세력화의 논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청년으로서 어떻게 해야 쇼가 아니라 청년들이 정치에서 주인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생각 궁금합니다. 1부부터 들으면서 아쉬웠던 건 안철수 신당, 민주당, 새누리당 얘기는 많았는데 제3세력,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진보연합정당, 어떻게 생각하는지. 양당제를 깰 수 있는 제3당이 가능하다면 어떤 정당이 가능하다고 보는지. 내년 총선에서 주요 의제가 무엇이 될지. 청년 배당, 수당 중심으로 설정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지요.

A : 선거에서 의제는, 이슈는, 캠페인할 때 대중의 관심사냐 아니냐, 차이가 크냐, 안 크냐, 대중의 관심사도 아닌데 정당간 후보간 차이가 안 크면 이슈가 안 돼요. 문화나 과학기술 이슈가 된 적이 없어요. 대중의 관심사도 아니고 차이도 없어요. 차이가 큰데 대중의 관심 없는 걸 관심 있게 끌어올리기도 어려워요. 국정원 댓글 사건이나 엔엘엘 문제를 끌어올리려면 2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세뇌시킬 수 있는 프레임을 만들 정도로 미디어를 장악해야 하는데, 지금은 종편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엔엘엘은 평화 프레임과 안보 프레임이 5대5로 맞붙어야 하는데, 평화 프레임보다는 안보 프레임이 더 강하게 작동했죠. 국정원 댓글도 민주주의 프레임보다는 종북 프레임이 더 강하게 작동했고. 끌어올릴 방법 이 없어요. 그러면 대중의 관심사 중에 차이가 큰 것. 대중의 관심이면서 차이가 큰 것 이게 의제입니다. 2012년 대선으로 돌아가면 경제민주화, 복지, 정치혁신. 그 때 선거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박근혜 입장에서는 복지는 오래 전부터 가져온 어젠다여서 불리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경제민주화와 정치혁신은 불리한 겁니다. 이 불리한 것이 대중의 머릿속에서 포지셔닝이 돼있어요. 그때 전략가들이 할 수 있는 건 차이가 안 나도록 왼쪽으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옮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을 가져오는 겁니다. 정치혁신을 위해서 안대희, 경제민주화를 위해 김종인, 국민통합을 위해 한광옥 데려와서 쇼잉을 해서 이슈가 안 되게 난이슈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요. 2010년 지방선거로 돌아가면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건 터져서 안보 이슈, 지방선거 개발 이슈 2개로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오세훈도 개발 이슈, 김문수, 안상수도 개발 이슈 들고 나왔어요. 야당은 무상급식과 복지 들고 나왔고요. 찬반이 분명히 나뉘어졌는데 서로 이니셔티브 쥘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싸움이 붙은 거죠. 현 시점에서는 뭐가 이슈가 될지 모르겠어요. 진보정당에 대해서는 제가 실망한 게 많아요. 진보정당은 대한민국을 바꾸려는 척하지, 바꾸려고 하지 않아요.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권역별은 독일 같은 연방국가에서 통하는 부분입니다. 금년 1년 내내 비례대표 확대밖에 없다고 했죠. 여당의 약한 부분이 어딘지 알았다면 중선거구제 치고 들어갔을 거라고 봐요. 합당 이래로 민정계와 민주계의 갈등을 제대로 들여다봤다면. 따라서 우리나라 진보정당과 야권은 보수 세력을 분석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왜 독자적인 힘으로 의석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내놓지 않고 혁명을 하지 못한다면 구조적 개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지 않고. 이미 의석을 가져봤어요. 통합진보당이 13석, 민주노동당 10석. 그때도 변화 없었는데.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발상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감 있어요. 녹색당을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그것보단 큰 진보정당을 얘기하는 것이고. 청년의 정치세력화는 야당의 책임이 커요. 야당은 민주화운동 할 때부터 대중들에게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데 익숙해요. 보수 세력이 무서운 건 50~60대가 도와주겠다고 손 내미는 거죠. 자기 지지층 이해 반영하는데 보수 세력이 능해요. 야권이 20~30대 정치적으로 세력화하고 조직적으로 훈련하는 프로그램 거의 없어요. 정치 지도자로 성장하려면 어릴 때 전쟁이나 혁명을 겪으면 집단적으로 성장해요. 그게 아니면 독재 시대나 민주화 운동을 했다면. 그게 아니라면 정당이 키우거나 대학이 키우거나 아주 어릴 때부터 정치 참여의 길을 터놓거나. 우린 아무것도 안 갖고 있어요. 언제부터 정치하냐면 국회의원 되면서부터 정치 시작해요. 인턴 국회의원이 그래서 탄생하는 거죠. 국회의원 할 만할 때쯤 되면 퇴출 대상이 됩니다. 20~30대들이 일찍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중선거구제를 열어놔야 하지 않느냐. 중선거구제의 단점도 아는데 한국적 맥락에서 이 틀을 깨려면 들어왔던 길로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봐요. (청년 수당 이슈는) 야권이 들고 나갈 때 주도성의 원칙은 작동합니다. 두번째 일관성의 원칙도 먹힐 거고요. 확장성의 원칙에서 먹힐지 모르겠어요. 김상곤 경기도 지사 선거 출마할 때 무상버스인가 뭔가는 주도성의 원칙, 일관성의 원칙은 있었는데 확장성의 원칙에서 떨어졌어요. 무상급식은 교실 안에 모든 학생에게 돌아가는 거지만 버스는 자가용, 지하철 출퇴근자도 있는데 보편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느냐 논쟁 있어서 확장성에 문제가 있는 거죠. 청년수당의 문제도 주도성과 일관성은 맞지만 확장성의 문제에서 점검이 필요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Q : 우리나라에 정치인 팬클럽 문화 있습니다. 한겨레는 어느 분에게는 친노정파지라 손가락질 받고. 성한용 기자 말씀하셨듯이 어떤 기사 썼더니 문 대표 지지자들에게 한걸레라는 욕을 먹는. 극악스러운 안빠, 문빠 싸우는 극성스러운 게 실제로 존재하는데. 정당의 인물론 말씀하셨고 대선도 인물로 강하게 작동하는데 무당층, 중도층의 표의 확장성에는 걸림돌 될 것 같지만 인물론은 핵심 지지층, 코어한테 중요하잖아요. 컨설팅 측면에서 극성스러운 팬 문화가 야당 유력 대선주자들에게 결국 도움이 될까요. 중선거구제, 다당제 얘기했는데 현재 소선거구제 수혜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은 당연히 바꿀 맘이 없고 야당 국회의원질 할 만하다, 달달하다고 했는데 새정치도 아무리 망해도 원내 제1야당은 되니까 그 두 세력이 결코 바꿀 것 같지 않은데 어떤 떡밥이 있을까요.

A : 소선거구제의 혜택을 새누리당이 많이 보는 것처럼 최근에 야당이 자료를 공개했는데. 88년도 소선거구제 도입된 이후에 야당이 소선거구제 혜택 더 많이 봤어요. 평민당이 전국 득표율 19%인데 국회의원 70석. 와이에스의 통일민주당은 득표율 23%인데 59석입니다. 호남분들이 결집력이 더 강하고 투표장에 더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게 안 맞은 거죠. 2000년대 이후에 와서 새누리당 쪽으로 간 거고 공정하게 볼 필요는 있고. 아주 우연한 것에 의해 선거제도는 바뀌어요. 87년 대선에서 통일민주당이 있는데 대선에 임박해서 분열해서 평화민주당이 태어났어요. 양김 분열 잘 알잖아요. 그러고 투표했는데 노태우, 와이에스, 디제이 순. 사실 디제이는 정치적으로 끝난 거죠. 통일민주당을 분열시키고 3등을 했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은 와이에스가 될 가능성이 컸죠. 여당은 죽은 디제이 살려낼 필요가 있으니까 좋은 방법이 소선거구제로 바꾸는 거였어요. 그때는 한 선거구에서 두 명 뽑을 수 있는 중선거구제였거든요. 그래서 민정당이 다수당 될 수 있는 걸 포기하고 소선거구제로 바꿨어요. 문제는 와이에스가 이걸 왜 받았냐는 겁니다. 받을 필요가 없었는데.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과 한겨레민주당이 합당하는 조건으로 받았어요. 확인해봐야겠지만. 어떤 조건이 맞으면 선거제도 변화는 올 수 있는 겁니다. 팬덤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95%가 소음이고 5%가 신호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종편도 안 보고 에스엔에스도 안 하고 팟캐스트도 안 들어요. 들으면 확증편향에 잡히기 때문에. 전 신문만 봐. 보수·진보지 빼놓지 않고 다 봐. 밑줄 그으면서. 야당이 에스엔에스상에서 거기의 여론에 부합하는 메시지만 만들게 돼있어. 어떤 반응이 오는지 아니까. 종편에 출연하는 패널들은 내가 뭐라고 하면 시청자들이 좋아하는지 알아요. 그건 다 편향적인 것들. 크게 보면 도움되지 않아요. 침묵하는 다수라는 게 있는 겁니다. 야당이 대중을 동원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투표율이 어차피 70% 넘어가는 대선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중도 외연확장하는 데 도움 안되고. 50% 총선에서 그거 한다고 투표율이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인증샷 하고 그러면 게임이나 놀이로 도움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긍정적인 건 사라지고 부정적인 게 더 많이 남은 거 아니냐, 그렇게 봅니다.

Q : 저는 축제감독입니다. 신촌에서 맥주 축제, 물총 축제도 하고 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하도 답다해서 왔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자고 했는데 맡겨서 이렇게 된 거잖아요. 주변에 제 친구나 후배들 보면 정권 교체하자는 절박감은 같은 거 같아요. 이 절박함을 어떻게 승화시킬까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 자리도 느끼는데 너무 진지해요. 엄숙하고. 사람들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게 정치인데 이 자리만 봐도 느낌이 오잖아요. 궁금한 건 왜 야당은 재미가 없느냐, 이 이유를 알고 싶다. 야당만 보면 짜증만 나고 지루하고 질리는 그런 문화 풍토가 왜 안 바뀌는가. 재미가 없는데 청년들이 누가 가겠어요.

A : 재미 없죠. 예전에 나꼼수 김어준씨 왔으면 재밌을 텐데. 여당 안 가보셨죠. 가보면 여기가 훨씬 재밌어요. 그런 거는 한국의 진보나 야당이 앞서가죠. 야당이 성에 안 차실 거에요. 정치는 정치인에 맡기자는 얘기는 독일축구와 영국축구 비교해서 말씀드린 적 있는데. 영국축구가 프리미어 리그가 최고 리그인데 다른 나라에서 와서 뛰니까 영국 국가대표는 점점 약해져요. 독일은 90년도에 독일 통일되고 재정이 악화되니까 분데스리가가 이탈리아·스페인·영국에 리그의 주도권 뺏깁니다. 자국 리그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독일축구가 굉장히 조직력이 강해져요. 새누리당이 그래요. 정권 두 번 잃고 조직적 결의와 정권을 위해서 개인을 희생시키는 데 능숙해져 있어요. 문화적으로는 정치는 조금 더 유쾌하고 재밌는 거 원해요. 정치적 결정은 실존적이기에 정치인이 결정해야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정리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관련 영상] ‘2017 대선’, 절박한 쪽이 이긴다 /김보협의 더 정치

[관련 기사] 더정치 전문 ① 야당의 분열 http://me2.do/GdEMsoAd

[관련 기사] 더정치 전문 ② 유승민 축출 http://me2.do/FG0vRzFi

[관련 기사] 더정치 전문 ③ 국정화의 늪 http://me2.do/FvCcB0pd

[관련 기사] 더정치 전문 ④ 2016 총선 전망 http://me2.do/xSEUuPO1

[관련 기사] 더정치 전문 ⑤ 2017 대선 전망 http://me2.do/xomjeooa

◎ 정치BAR 페이스북 바로가기
◎ 정치BAR 텔레그램 바로가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6.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7.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