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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강고한 ‘5자 구도’…안보·단일화는 변수

등록 2017-04-18 16:16수정 2017-04-18 16:21

〈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62회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앞으로 변수는?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17일 시작되었습니다. 각 후보 진영은 일제히 선거 벽보를 붙이고, 전국 각지에서 첫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19대 대선 본선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기호 4번 바른정당 유승민,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자 구도로 출발했습니다.

5자 구도가 대선 끝날 때까지 유지될 지는 아직 속단할 수 없습니다. 지지율 변동에 따라 후보 사퇴나 후보간 단일화 이슈가 남아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바른정당 일부에서 ‘유승민 후보 사퇴론’이 불거져 나오고, 자유한국당에서도 홍 후보와 유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요구가 여전합니다. 양강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 안철수 후보도 유 후보와 단일화를 놓고 고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한반도 주변 정세가 심상치 않아 안보 이슈가 막판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막강한 보수 후보가 없는 상황이라 단일화와 안보 이슈가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더정치’에서는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대선 본선에 대한 전망과 변수를 짚어봤습니다.

연출 정주용 피디,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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