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해줌] “윤석열, 김종인·홍준표 모두 잡을 수 있어야”

이번 주 완타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 요약본은 선거대책위원회 전권을 둘러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치밀한 신경전을 분석해봤습니다. 선대위 구성을 앞두고 캠프를 재구성해 전면 쇄신해야 한다는 김종인 전 위원장 측과 기존 캠프 구성을 유지하려는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입장차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 측에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합류가 거론되면서 ‘김종인-김병준 투톱’론이 제기되자 김종인 전 위원장은 “허수아비 노릇을 할 수 없다”며 전권이 주어져야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김 전 위원장은 원톱이 아니면 선대위 지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종인 원톱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김수민 평론가가 윤석열 후보가 김JP(김종인, 홍준표)를 모두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는? 김민하 평론가가 꿰뚫어 본 전권을 요구하는 김종인 전 위원장 속내는 무엇일까요? 본격 성지순례 기대 방송 ‘예언해줌’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겨레 TV>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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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타이틀: 문석진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