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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 추진

등록 2021-11-18 10:40수정 2021-11-18 21:50

송영길-최강욱, 당 대 당 통합 추진 합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개발이익환수법 심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개발이익환수법 심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 논의에 착수한다.

송영길 민주당과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8일 당 대 당 통합 추진에 합의했다. 민주당의 합당 협상 대표는 우상호 의원이 맡는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대표가 최강욱 대표에게 제안해 의견을 나눴고 어제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같은 가치를 가진 정당이라서 통합은 자연스럽고 대선 때까지 힘 합쳐서 달려가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두 당이 합당하면 여당은 172석(민주당 169석, 열린민주당 3석)이 된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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