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리얼미터] 윤석열 45.2%, 이재명 39.7%

등록 2021-12-13 09:30수정 2021-12-13 09:46

한 주 전보다 격차 1p 좁아져
심상정 3.3%, 안철수 3.2%
오마이뉴스 누리집 갈무리
오마이뉴스 누리집 갈무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자대결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5∼10일까지 전국 성인 3043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8%포인트), 윤 후보는 45.2%, 이 후보는 39.7%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2%였다. 한주 전보다 윤 후보는 1.2%포인트, 이 후보는 2.2%포인트 오르며 두 사람의 격차는 1%포인트 좁혀졌다. 윤 후보는 지역별로 대구·경북(5%포인트) 등에서, 연령별로는 70살 이상(4.7%포인트), 30대(3.6%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이 후보는 광주·전라(4%포인트) 등 전통적 지지층뿐만 아니라 부산·울산·경남(3.9%포인트), 60대(4.5%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노동환경 개선, 노동인권 증진 등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8.8%, 윤 후보가 34.8%, 심 후보 12.9%, 안 후보 4.6%였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윤 후보 47.9%, 이 후보 45%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