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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거세진 ‘제3지대’ 돌풍…이-윤 4.6%p ‘초접전’-안철수 10.3%

등록 2021-12-31 20:37수정 2021-12-31 23:15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안 지지율 약진
“이재명 35.5% vs 윤석열 30.9%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35.5%, 윤 후보는 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앞섰다.

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1%였다.

"잘 모르겠다"(7.4%)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방식은 일대일 전화면접(무선 79%·유선 21%)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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