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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이준석 “윤석열 정부, 천안함 용사 의지 계승…북 도발엔 단호”

등록 2022-03-26 14:33수정 2022-03-26 15:02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2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2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천안함 피격 12주기를 맞아 “46용사의 서해 수호 의지를 그대로 계승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철학”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12주기 추모행사에서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북한의 강력한 도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새 정부의 도발에 대한 대응 의지를 확인해보려는 북한의 시도가 있을 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대비하겠다”고 단호한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천안함 용사를 추모하러 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동년배이기 때문에 항상 이들이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고 추모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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