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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당선자, 주한 독일대사 접견 “기후변화 등 공동 노력 강화하자”

등록 2022-04-06 15:29수정 2022-04-06 15:53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오른쪽)는 6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했다. 인수위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오른쪽)는 6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했다. 인수위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6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를 접견하고 기후변화와 미래산업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윤 당선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사무실에서 약 55분간 라이펜슈툴 대사를 만나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배현진 당선자 대변인이 밝혔다.

윤 당선자는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메시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랜 세월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돈독한 관계 협력을 이어온 양국이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과학기술 등 미래산업에 관해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라이펜슈툴 대사는 이에 적극 공감의 뜻을 밝히고 주한대사로서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윤 당선자와 라이펜슈툴 대사는 또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며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역할을 적극 이행하자는 데도 뜻을 함께 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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