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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바이든 대통령 5월20일 방한…윤 당선자 “전략동맹의 역사적 전기”

등록 2022-04-28 09:20수정 2022-04-28 09:40

21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6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공사에서 열린 인천공약 추진현황 점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6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공사에서 열린 인천공약 추진현황 점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확정되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현진 당선자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은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개최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동맹 발전 및 대북 정책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 등 폭넓은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윤 당선자의 정상회담은 21일 예정돼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을 먼저 방문한 뒤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향한다.

배 대변인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미 양쪽은 외교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인수위원회 차원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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