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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 대통령, 퇴임 뒤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등록 2022-04-29 13:22수정 2022-04-29 13:36

새 대통령과 21일 정상회담 뒤 22일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21일(현지시각)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21일(현지시각)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뒤인 다음달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양국 정상이 그동안 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통해 서로 쌓았던 만큼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김에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양국이 기울였던 노력과 함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퇴임 뒤 경남 양산 사저에 머무를 예정인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간과 구체적 장소는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달 20~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윤 당선자와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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