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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일산 찾은 윤 “1기 신도시 재정비 신속 추진”…김은혜 동행

등록 2022-05-02 14:32수정 2022-05-02 14:58

경기 일산 GTX-A 공사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운데)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왼쪽)가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터널구간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운데)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왼쪽)가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터널구간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일 1기 신도시인 경기 일산의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 공사 현장을 찾아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지티엑스-에이 터널 구간 공사 현장을 찾아 “법에 따라 세입자 거주도 보장해드리면서 1기 신도시의 종합적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언론에 잘못된 보도가 난 것에 대해 절대 오해하실 일이 없다. 선거 때 약속드린 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 중인 사안”이라는 입장을 낸 뒤 경기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윤 당선자가 직접 주민들을 만나 민심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윤 당선자의 일정에는 당선자 대변인이었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동행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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