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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원희룡·박보균·권영세 임명…정호영은 또 보류

등록 2022-05-13 19:07수정 2022-05-13 19:13

18명 장관 중 14명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을 강행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권영세 통일부 장관도 이날 임명됐다.

원 장관 등 3명이 이날 추가로 임명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장관 18명 가운데 14명이 채워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빠 찬스’ 논란 등을 빚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보류하는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오는 1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일단 무산된 상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김인철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하면서 새 후보자를 찾아야 한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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