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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간 권성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바로 정부에 요청할 것”

등록 2022-09-06 22:25수정 2022-09-06 22:34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태풍 ‘힌남노’의 폭우 때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현장을 찾아 상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태풍 ‘힌남노’의 폭우 때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현장을 찾아 상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6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정부에 바로 정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경북 포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와 보니까 언론을 통해 듣는 것보다 피해 상황이 훨씬 심각하고 복구하는 데 많은 자원과 장비,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바로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특별교부세(지원)도 빨리하도록 장관에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후 기차 편으로 포항에 도착했다. 당 지도부는 현장에서 피해를 수습하던 김정재(포항 북구)·김병욱(포항 남구·울릉군) 의원 등과 합류했다. 이들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ㅇ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살펴보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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