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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윤여철 주영대사 등 재외공관장 4명 신임장 수여

등록 2022-10-18 17:09수정 2022-10-18 17:26

윤 대사 ‘지명 셀프 공개’ 논란
대통령실 “본인 소명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 윤여철 주영국 대사, 윤 대통령,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 윤여철 주영국 대사, 윤 대통령,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윤여철 주영국 대사 등 신임 재외공관장 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사와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등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재명 부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윤 대사는 지난 8월30일 자신의 저서에서 “주영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스스로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통상 재외공관장은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받고 대통령이 신임장을 줄 때까지 지명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외교가 관례를 직업 외교관이 깼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본인의 소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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