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지난 7월26일 ‘국힘, 괴담방지특위 위원장에 ‘편향보도’ 논란 김장겸 임명’이라는 인터넷 기사 등에서 “보도국장 시절엔 노조탈퇴를 종용하고, 카메라 기자 성향을 분석한 ‘문화방송판 블랙리스트’가 제작되도록 했다는 의혹을 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장겸 위원장은 “노조탈퇴 종용에 대하여는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며, 카메라 기자 성향 분석 의혹에 관하여는 불기소처분이 확정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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