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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시안게임 선수단 항저우 도착…5년 만에 대규모 파견

등록 2023-09-16 12:04수정 2023-09-16 12:07

지난 2018년 8월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북한 선수와 코치가 장난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8년 8월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북한 선수와 코치가 장난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60여명이 15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항저우에 도착했다.

관영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취재단은 16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전날 저녁 북한 대표단의 일부 종목 첫 선수들과 감독 등 60여명이 항저우 샤오산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국제텔레비전 취재단은 “앞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의 대표팀 정보 시스템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 선수 총 19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며 “코로나19 이후 북한이 5년 만에 대규모 체육 대표단을 파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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