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범여권 후보 누가 적합? 정운찬 1위

등록 2006-12-28 00:55

‘KSOI’ 여론주도층 100명 설문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이 정치 분야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21일 국회·언론사·시민단체·학계 등 정치 분야 여론 주도층 100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 전 총장이 26%의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고건 전 총리를 제쳤다고 27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10%),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6%),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의원·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각 4%) 차례였다.

여야 대선주자 가운데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6%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16%),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9%)가 뒤를 이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