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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이해찬 “성장률 6%,일자리 200만개” 공약

등록 2007-08-02 21:23

이해찬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범여권 대선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는 앞으로 5년 동안 경제 성장률을 6%대로 끌어 올려, 2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실에서 일자리 정책 발표회를 열고, “매년 발생하는 일자리 30만개에 더해, 추가로 1년에 10만개씩의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노인·의료·레저·문화·사회체육 등의 분야를 산업화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간병·보육·교사 등 공공재 성격의 분야에는 재정을 적극 투입해 연 2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도록 하는 등 ‘선진국형 서비스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연석회의’를 구성해 고용 창출과 규제 완화에 대한 사회적 협약을 이끌어내고, 기업과 대학이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 고용으로 연결시키는 ‘EK21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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