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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민주신당·열린우리 합당 오늘 마무리

등록 2007-08-19 19:38

추미애 전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신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종수 기자 <A href="mailto:jongsoo@hani.co.kr">jongsoo@hani.co.kr</A>
추미애 전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신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열린우리 일부 “정족수 미달로 무효”
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20일 합당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을 의결한 뒤 중앙선관위에 신고함으로써 합당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짓는다. 열린우리당 의석 58석을 흡수한 민주신당은 143석 규모의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열린우리당은 지난 18일 전당대회를 열어 민주신당과 합당을 결의하고 창당 3년9개월만에 공식 소멸됐다. 일산 국제무역전시장(킨텍스)에서 대의원 2천6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당대회에서 합당 안건은 기립표결 끝에 찬성 2174명, 반대 155명, 기권 315명으로 가결됐다. 합당에 반대하는 강경 사수파들의 물리적 저지로 전당대회에는 재적 대의원 5200명의 절반을 가까스로 넘긴 인원만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겨우 채웠다. 합당 안건을 놓고 김혁규 전 의원과 김원웅 의원이 반대 토론자로, 배기선·백원우 의원이 찬성토론자로 나서 격론을 벌였다.

김 전 의원은 19일 “당 지도부가 지난 17일 전체 대의원 숫자가 5347명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가 18일 전당대회 현장에서 5200명으로 축소해 발표했다”며 “전당대회는 정족수가 미달된 무효이므로 법원에 이를 확인하는 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선병렬 열린우리당 사무부총장은 “이중당적자와 탈당자 등을 제외하면 대의원 숫자는 5200명이 맞다”고 반박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은 이날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열어 “열린우리당의 실패 이유는 리더십 부재”라며 “당 지도부가 양쪽 극단에 끌려다닌 채 민주적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신속히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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