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도곡동 땅’ 의혹 이명박 후보 국감증인 신청

등록 2007-10-01 20:21

통합신당 법사위원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소속 국회 법사위원들은 1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법사위에 신청했다.

이상민 의원 등 통합신당 소속 법사위원 7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이 후보의 도곡동땅 차명소유 의혹,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위증교사, 위장전입 등과 관련해 이 후보 등 36명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도곡동 땅과 관련된 증인, 참고인은 이 후보의 재산관리인 2명과 김만제 전 포항제철 회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 17명이다. 통합신당은 위증교사 사건과 관련해서도 김유찬 전 비서관과 당시 수사검사였던 주성영 의원 등 5명을 증인,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한나라당 법사위원들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사건과 관련해 정씨와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 건설업자 김상진씨 등 3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법사위는 간사 협의 등을 거친 뒤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국정감사 채택 증인 명단을 최종 확정한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