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이 당선인-핸드볼 대표선수, 영화 ‘우리 생애…’ 관람

등록 2008-01-20 20:33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오후 전·현직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관람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덴마크팀을 상대로 19번의 동점에 두 번의 연장전, 승부던지기까지 펼치다 아깝게 은메달을 딴 우리나라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모델로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다.

이 당선인은 영화 관람에 앞서 무대에 올라 “영화가 잘 만들어져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영화가 잘돼 국민들이 용기를 갖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늘 제가 온 걸로 관객이 100만명 이상 더 늘어났으면 한다. 제가 함께하면 뭐든지 잘된다고 한다”는 농담으로 객석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당선인은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임영철씨와 선수였던 임오경씨 등 전·현직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여자 하키·남자 유도 대표선수, 휘경여고 핸드볼 선수들, 출연배우인 김지영·김정은·엄태웅씨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