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권영세 의원, 한나라 새 사무총장 유력

등록 2008-04-13 22:48

4·9 총선 낙선으로 사임한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 후임으로, 3선의 권영세 의원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 당직자는 11일 “강 대표가 권 의원한테 사무총장직을 맡아 달라고 제안했고, 권 의원이 수락한 것으로 안다”며 “최고위원회의 의결만 남았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지난 11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회동을 하면서, 권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전당대회에서 대표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사무총장으로 유력하다고만 알아 달라”고 말해, 사실상 당권 도전 뜻을 접고 사무총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르면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권 의원 임명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