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57) 전 한나라당 의원
박계동(57·사진) 전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사무총장(장관급)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국회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박 전 의원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민주화운동으로 세 차례 투옥됐다. 14대 총선 때 서울 강서갑에서 출마해 노태우 전 대통령의 4000억원 비자금을 폭로하면서 이름을 떨쳤다. 지난해 대선 때는 당 공작정치특위 위원장을 맡아 이명박 후보를 도왔으나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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